다이슨 청소기 DC62 초미세먼지 핸디청소기 개봉기

 

다이슨 무선청소기 dc 62 롯데 백화점에서 선예약 구입 !

 

아싸 새상품 뜻는 이기분! 반갑다.dc62

 

깔끔한히 포장되어 있다. 택배로 안전하게

 

 내용물은 사진과 같이

본체.헤드,아덥터.롱스틱.미니툴. 도킹 키트.(ㅋ 마찬가지로 나사는없음)

약간 디자인이 잇는듯한 바람구멍

 

           헤드 디자인이 바뀐것을 알수있는데 기존 헤드보다 가벼워짐을 느낄수있다.

헤드 관절부분도 달라졌다.

작아지고 안에 기어같은것이 들어있는듯 한데

기존 dc35,dc45는 관절이 힘이 없어

마치 죽은 닭모가지 마냥 축처졌는데

관절이 살아있다.ㅋㅋ

 

다이슨 cd62 헤드

 

ㅇ

아래 바퀴부분은 신경써서 개선한듯

 

dc62 헤드 이동바퀴 누르면 들어감(완충작용)

 

 

전체적인 분리전 입구도 분리하여

청소가 조금 편해짐 

브러쉬가 기존 dc35/ dc45보다 부드러워졌다.

 

 

 

싸이클론 헤드부분은 완전히 달라졌는데

먼지통 옆으로 감싸고 있던 초미세먼지 필터가 

기존 dc35/dc45와 다르게

유선 다이슨 청소기처럼(dc46/dc37)처럼

윗부분에 위치했다.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무선청소기회사들은

유선청소기와 무선청소기의 필터가 다르다

흡입력 저하로 무선청소기 미세먼지 필터가 얇거나 아예 없거나 하다

하지만 다이슨 dc62모델은 유선청소기와 동일한 (세척이 가능한)

초미세 먼지 필터이다.

 

 

먼지가 분리되는 투명 먼지통

손잡이 부분에 빨간 레버를 아래로 내려

개방하며 문지를 쓰레기통에 분리하면 된다.

 

레버를 아래로 끝까지 내려 분리 청소한다.

 

잠깐 사용해도 미세먼지가 많이 흡입되어있음을 확인할수있다.

청소한 먼지를 투명커버에서 확인하는 과정은

ㅋㅋ 귀를 파고 귀지를 확인하는 시원함과 동일했다.

먼가 깨끗해지는 이기분.

 

권총처럼 생긴 손잡이에 빨간 레버를 당기면서 사요하는데

기존 dc35/dc45보다 부드러워 지고 편해진듯했다.

동작은 일반과 맥스 두가지로 사진에보이는 맥스를 누르면 흡입력이

급상승하는데 이때는 유선청소기 dc37보다 약간 모자라고 dc46시리즈

보다 흡입력이 강하다고 한다.

 

 

 

ㄴ

밧데리가 없으면 파란불이 깜박거리는데

충전을 하는시간은 3시간 미만으로 짧아지고

충전시 파란불 충전이 끝나면 불이 꺼진다.

 

충전이 끝나면 불이 꺼지는데

다만 아쉬운점은 기존 dc35/45처럼 분리는 되지 않는다.

 

밧데리는 2100미리 암페어 만큼들어 있다.

 

가격은 80만원중반이고

흡입력이 좋으며 무선이라 간편하고 다만 정식 수입전 외국버전 설명서와는 조금 다르게

외국 설명서에 밧데리 사용시간26분이나 한국 설명서에는 20분 맥스6분으로 설명하고있다

알아본결과 외국과 한국의 측정의 차이라한다.

 

비싸다 뭐라 할 소비자도 있을수 있으나

제품자체가 프리미엄 시장을 견향한 고급 상품이고

브랜드 이름만으로 몇십 몇백만원짜리 빽을 사고 시계를 사는것보다는

핸디청소기임에도 불구 하고 초미세먼지 까지 제거해주는 편한 청소기로

내몸 내집을 지킬수 있있다면 그만한 값어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세일을 기다리는 마음은 저또한 동일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