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on AM06 vs AM01

다이슨 에어 멀티 플라이어

일명 날개 없는 선풍기 가 신형을 출시했다.

모델명 AM01. ---> AM06

과연 무엇이 달라졌는지 살펴보자!



디자인은 기존 AM01 버전과 차이를 알수없지만 자세히 보면 성능면에선 많은 변화가 있을을 알수있다
첫번째로 리모콘 사용!
(AM01 은 리모콘이 없고 AM02부터 적용됨)



ON/OFF, 풍속,회전 그리고, 타이머 기능이 추가!

풍속은 1~~10단계로 미세바람부터 섬세하게 콘트롤 되어진다
회전은 좌우로만 진행되며 상하방향은 수동으로 조작 가능하다
타이머 기존에 없었던 소비자를이 제일 원하던 기능이 추가 됐다. 15분 부터 9시간까지 타이머가 작동한다

그럼 또 무엇이 개선 된거지??
음 !! 소음이다 기존대비 75% 조용해졌다 설명한다!
물론 평가 데시벨은 아주큰차이는 없으나 실제 들어보니 많이 좋용해지긴 했다!

이유를 알아보자!




내부를 최대한 곡선으로 설계 공기의 흐름을 부드럽게만들고 사진으로는 찍지 못하나 헬름홀츠 공명기 원리를 적용하여 소음을 줄인것이라 설명한다!
우리 소비자 입장에선 어려운 설명은 다 필요없고 일딴 조용하면 끝!

조용해 지고 심플해시고 편리해지고 참 매혹적이긴 하지만 모든것이 만족스럽진 못하다!

본체 콘트롤 부분이 단순화 되면서 셔틀이 없어지고 회전버튼이 없어져 리모콘에 의존해야 하는데 리모콘이 없으면 전원과 풍속까지는 가능하나 회전과 타이머 기능을 쓸수없다!

문의결과 아직 리모콘을 재구매할수 없단다! 조만간 들어오긴 하겠지만!!

날개가 없는 선풍기라는 생각자체가 대단해서인지 제품 금액도 대단하다. 안전하고 심플하기때문에 하나쯤 장만하고푼 기기이긴 하지만 쉽게 지갑을 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인지 여러 중소 업체 값싼 ?(싸도 10만원 이상)유사품이 출시되는 실정이다!

그래도 아이러니 한것은 이렇게 고가의 선풍기 에어멀티 플라이어는 출시후 매년 6월이면 백화점 매장서 sold-out 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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